▲ 차태현 런닝맨 시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차태현이 런닝맨 시청을 고백했다.
배우 차태현은 22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홍경민과 함께 출연했다.
차태현의 '런닝맨 시청' 발언은 진행자 유희열의 질문에서 비롯됐다. 유희열은 먼저 홍경민에게 "차태현의 1박 2일'과 김종국의 '런닝맨' 중 뭘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경민은 "개인적인 취향보다 녹화하는 이곳이 KBS니 '1박2일'이라 하겠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솔직을 택했다. 그는 "나는 톱스타가 게스트로 나오면 '런닝맨'을 본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해 2월 KBS 2TV '1박2일' 새 멤버로 김승우, 성시경, 주원 등과 함께 투입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홍경민, 차태현 ⓒ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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