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결혼식에 양상국, 김기열, 김대희(왼쪽부터)가 하객으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7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이경규가 주례를, 이윤석, 변기수, 박휘순이 맡았다. 축가는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우정을 쌓은 파이터 서두원이 부른다. 이후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