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1호 직업 화제 "심리학 전공, 현재는 이종격투기 선수"

▲남자1호 직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남자1호의 직업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1호는 "1984년생으로 올해 서른이다. 직업은 이종격투기 선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1호는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라며 "운동만 하기 위해 3개월 전에 한국에 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남자1호는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인해 스태프를 상대로 발차기와 격투기 시범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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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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