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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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이범수, 맨손 결투로 첫 대면

기사입력 2013.02.20 19:42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배우 장혁과 이범수가 맨손 결투로 첫 대면한다.

20일 방송되는 '아이리스2' 3회에서는 극비 정보를 입수하고 헝가리로 모인 유건(장혁 분)과 비밀리에 입국한 연화(임수향 분)의 작전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유건과 중원(이범수 분)이 마주하게 된다.

위기일발의 상황 속 연화를 쫒던 유건은 중원과 맞닥뜨린다. 예측할 수 없이 펼쳐지는 두 사람의 팽팽한 접전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헝가리 로케이션에서 장혁과 이범수는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몇 번이고 합을 맞추며 준비했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몸을 사리지 않고 리얼한 액션을 펼친 두 배우의 열연이 빛을 발하는 장면이다. 장혁과 이범수의 카리스마 대결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짜릿한 액션의 묘미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혁과 이범수의 첫 만남은 20일 밤 10시 '아이리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이범수 ⓒ 태원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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