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근황, 달라진 분위기 물씬…'이제는 청순글래머에요'

▲ 정양 근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양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함과는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과거 볼륨감있는 몸매를 과시했던 것과 달리 정양은 청순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간호사 역으로 데뷔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갑상선 항진증의 투병생활로 7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양 ⓒ 정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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