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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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숏컷 변신으로 '할매' 대신 '동안미녀' 별명 얻어

기사입력 2013.02.19 19:24 / 기사수정 2013.02.19 19:2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고우리가 긴 머리를 싹둑 잘라냈다. 머리카락과 함께 '할매'라는 별명도 떨어져나갔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신곡 '텔미텔미'로 복귀를 준비하면서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냈다. 잘라낸 머리카락이 무려 40cm에 달한다.

반응은 나쁘지 않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 해보는 짧은 머리지만 '어려보인다', '동안 미모' 등 칭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고우리는 지난해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해 '할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출연자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다는 것이 이유였다. 숏컷 변신 이후 '할매' 탈출에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고우리가 속한 레인보우는 13일 쇼케이스를 갖고 '텔미텔미'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고우리 ⓒ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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