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초록 눈썹, 첫 뷰티 화보로 '봄 소녀' 변신

▲ 허가윤 초록 눈썹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봄 소녀로 변신했다.

허가윤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의 뷰티 화보 촬영에서 네온 컬러를 이용한 4가지 스프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 중 허가윤은 초록색으로 눈썹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가장 선호했다. 이어 그녀는 "뷰티 화보 촬영은 처음이고 아직 어렵고 생소하다. 하지만 내 얼굴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고 있어 재밌었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2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허가윤 ⓒ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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