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한혜진과 김강우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82회에서는 MC 한혜진이 자신의 혈연을 활용해 김강우를 자리에 모시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우리는 학연, 지연, 혈연을 모두 이용자 게스트들을 모십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다름 아닌 한혜진의 형부이자 배우인 김강우.
이에 한혜진 역시 "형부"를 크게 외치며 김강우를 불렀고, 이로서 방송 최초로 함께 출연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앞서 김제동은 자신의 학연을 이용해 같은 학교를 나온 이승엽씨를 게스트 자리에 모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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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강우, 한혜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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