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900만 눈앞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86만 7424명을 기록했다. '7번방의 선물'은 평일에도 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왔던 추세여서 조만간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번방의 선물'은 '과속스캔들(8,245,523명)'을 제치고 휴먼 코미디 장르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900만 관객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이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기록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7번방의 선물'에는 류승룡, 갈소원,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박신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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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7번방의 선물' 포스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