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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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윤형빈, 방송 중 겨드랑이털 제모 '폭소'

기사입력 2013.02.17 18:5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방송인 윤형빈이 방송 중 겨드랑이털을 제모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2013년 미리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013년 핫 트렌드 중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을 평가하는 프로슈머를 체험하고자 제모 제품을 종류별로 사용했다.

막내 윤형빈은 오는 22일 정경미와의 결혼을 앞두고 오른쪽 겨드랑이털을 제모하기로 결심했다. 윤형빈은 상의를 벗고 검은 민소매 차림으로 겨드랑이털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일단 원활한 제모를 위해 가위로 털을 잘라낸 뒤 젤 형태의 제모 제품을 발랐다. 하지만, 완벽히 제모를 하는 데는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형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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