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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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세배 40번이나 해야 하는 까닭은?

기사입력 2013.02.17 18:08 / 기사수정 2013.02.17 18: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가수 윤민수 가족의 설날 풍경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설날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님 앞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세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에서 윤민수 아들 윤후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세배를 40번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엄마가 경찰서 CCTV에 찍혔다"며 "세뱃돈 받아서 엄마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윤민수는 아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세배를 4번 하면 엄마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가 세배를 4번 하자 윤민수는 세뱃돈으로 4천원을 건넸다. 장난기가 발동한 윤민수는 "사실 엄마를 구하려면 세배를 40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윤민수 부자는 김성주 집으로 향했다. 윤후는 엄마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김성주에게 세배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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