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초당 제작비 "이렇게나 많이 들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1초당 제작비 비교 그래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우리나라 영화를 비롯한 해외의 액션 SF 등 영화들의 1초당 제작비가 그래프로 정리되어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SF 작품들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1초당 제작비로 가장 높은 비용이 든 영화 '아바타'는 1초당 5400만원의 제작비가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라푼젤(탱글드)'이 4200만원,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32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는 '태풍'과 '해운대'가 초당 260만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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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1초당 제작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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