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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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황정음, 전신성형 감행…의사로 이한위 깜짝 '출연'

기사입력 2013.02.16 23:53 / 기사수정 2013.02.17 00:00

대중문화부 기자


▲ 돈의 화신 황정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이 전신성형을 감행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황정음 분)은 이차돈(강지환)에게 배신당하고 "날 그딴 식으로 가지고 놀아? 여자를 등쳐먹는 놈은 용서 못 한다"며 분노했다.

이를 안 복화술은 "내가 뭐랬냐. 살빼기 전엔 남자들이 절대 너 여자로 안 본다"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복재인은 모친의 돈을 들고 성형외과로 향했다.

복재인은 "전신성형, 약물, 식이, 운동 몽땅 다하겠다. 돈은 달라는 대로 주겠다. 가장 예쁘게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전신성형을 감행했다.

이날 복재인의 성형을 담당한 성형외과 의사로는 이한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한위는 "제대로 왔다. 소문을 듣고 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황정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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