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미스터김' 시청률이 일일드라마 1위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시청률은 28.6%로 방송 3사 일일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분에 비해 0.3%P 낮아진 기록이지만 순위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 시청률 28.6%는 일일드라마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그램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미스터김'에서는 희래(서지희 분)의 친엄마 주연지(송서연)가 김태평(김동완)을 찾아와 협박 모습이 방송됐다. 예고편에서는 희래와 주연지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MBC '오자룡이 간다'는 시청률 13.3%, SBS '가족의 탄생'은 시청률 9.7%를 올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김' 포스터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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