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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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홍대 굴욕, "사람들이 다 날 피해…"

기사입력 2013.02.16 09:52 / 기사수정 2013.02.16 09:52

대중문화부 기자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람들이 날 피해 지나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이거JK가 서울 홍대에서 굴욕을 당했다.

15일 타이거JK의 아내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대 프로모션. STOP"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대 길거리에서 프로모션차 CD를 나눠주기 위해 서성이는 타이거JK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타이거JK를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가고 있다.

이에 타이거JK는 "사람들이 날 피해 지나감. CD도 안 받으려 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미국 힙합 잡지 XXL이 한국의 힙합 문화를 이끄는 K팝 대표 래퍼를 소개했다. 대표 래퍼에는 타이거JK·윤미래·GD&TOP·슈프림팀·버벌진트·가리온·에픽하이·다이나믹듀오 등 15팀이 선정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이거JK 홍대 굴욕 ⓒ 윤미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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