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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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정은지, 유전자감식 의뢰 봉투 바꿔치기 실패

기사입력 2013.02.15 01:52 / 기사수정 2013.02.15 01:56

방송연예팀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정은지가 김영훈의 유전자감식 의뢰 봉투를 바꿔치기하려다 실패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박진성(김범 분)과 문희선(정은지)은 오영(송혜교)의 약혼자 이명호(김영훈)가 오수의 친자확인 의뢰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뒤를 미행했다.

문희선은 이명호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사이에  남자 화장실로 따라 들어가 손을 씻는 척 그의 행동을 주시했다. 

문희선은 볼일을 보고 나오는 이호와 일부러 어깨를 부딪친 후 땅에 떨어진 서류봉투를 바꿔치기했다.

하지만 명호는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려고 준비한 봉투에서 회사 로고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희선을 뒤쫓아 봉투를 되찾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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