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그럴싸한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이 기발한 발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이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사진에는 "만약 이 게임을 하는 게 나를 폭력적으로 만든다면, 테트리스를 하는 것은 나를 건축가로 만들 수 있겠군요"라고 적혀있다.
이는 게임이 무조건 폭력적으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누리꾼들의 공감과 웃음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이라..나도 건축가가 될 뻔 했지",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그럴싸한데?", "그래도 폭력성 짙은 게임이 유익하지는 않은 것 같다" 등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국 게이머들의 깨달음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