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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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9역 레미제라블, '女 소프라노'에서 '男 낮은 톤'까지 자유자재 [동영상]

기사입력 2013.02.14 15:10 / 기사수정 2013.02.15 20:44

김영진 기자



▲ 1인 9역 레미제라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1인 9역의 '혼자 부르는 레미제라블'이 누리꾼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부르는 레미제라블'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유튜브 스타 닉 피테라가 영화 '레 미제라블' OST를 각각의 다른 음색과 호흡으로 9역을 소화해낸 모습이 담겼다. 닉 피테라는 에포닌, 마리우스, 코제트 등 9개의 주제로 나누어 여성 소프라노의 음색을 내다가도 낮은 음성으로 화음을 맞추며 자유자재로 곡을 표현해낸다.



닉 피테라는 1986년 생의 미국인으로 '오페라의 유령', '디즈니 송' 등 메들리로 노래를 불러 유튜브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뮤지컬 가수 지망생이면서 블로거를 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1인 9역 레미제라블 ⓒ 유튜브 영상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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