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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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허안나 하트스타킹, '난 의자팔걸이야~' 대기실 굴욕

기사입력 2013.02.14 10:57 / 기사수정 2013.02.14 10: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민선과 개그맨 허안나의 대기실 셀카가 화제다.

이민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예쁜 스타킹에 완전히 빠졌다! 예쁜 허안나도 보고 싶고~ 근데 다시 보니깐 나의자처럼 팔걸이 된 건가? 땡큐 허안나"라는 글과 함께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안나는 170cm 기럭지를 드러내며 시스루룩 블랙 롱원피스에 레더자켓을 걸쳐 입고 있어 시상식 여배우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이민선은 숏 레드 원피스에 파란색 힙합 모자와 무릎에 하트 문양이 있는 스타킹을 매치해 놀라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민선과 허안나는 패션N의 '사심 뷰티톡 팔로우미 (Follow 美)'에 패널로 출연해 사심걸즈라는 이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대기실에서도 서로 패션스타일과 화장법을 챙겨 줄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한편, 이민선은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대한민국 8% 연애결혼주의자를 위한 '아임에잇'을 런칭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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