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딸 공개 '결혼 4년 만에 얻은 귀여운 딸'

▲장영란 딸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딸과 함께 출연했다. 장영란은 지난 9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공개된 장영란의 딸은 남편의 모습을 똑 닮은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딸이 내 눈만을 닮지 않았으면 했는데 다행하게도 안 닮았다. 성형수술 안 시켜도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영란은 "14시간 진통을 했는데 안되니까 제왕 절개를 했다. 자연분만을 너무 하고 싶었다. 막판에 힘을 줘야 하는데 안되더라"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영란은 "못난 엄마, 아빠인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널 키울게.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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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딸 공개 ⓒ SBS '한밤의 TV 연예']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