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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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정은지, 다른 여자와 잠자리한 조인성에 물세례

기사입력 2013.02.13 2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정은지가 조인성에게 물세례를 퍼부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정은지)은 오수(조인성)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침대 밑에 있는 여자 속옷을 발견했다

이에 화가 난 문희선은 속옷을 들고 나와 식사 중인 오수의 머리 위에 물을 쏟아 부었다.

오수가 물을 닦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고, 오수와 동명이인 오수(이재우)는 박진성(김범)에게 "정말 희선 언니를 형이 죽였냐?"고 물었고,
박진성은 "둘이 사귀다 질려서 헤어지니까 지 혼자 열 받아서 오토바이 타고 달리다 덤프트럭에 끽하고…"이라고 답했다.

문희선은 오수 첫사랑의 여동생으로 두 사람의 갈등이 극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지-조인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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