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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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첫 회부터 강렬한 액션 예고

기사입력 2013.02.13 21:16 / 기사수정 2013.02.13 21:1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가 13일 밤 화려한 서막을 드러낸다.

지난 2009년 방영된 시즌1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스토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아이리스2'가 첫 회부터 펼쳐지는 긴박하고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북한 3차 핵실험 등 남과 북을 둘러 싼 주변국들의 정세 변화도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13일 밤 방송되는 1회에서는 시즌1에서 특수감옥에 투옥되었던 백산(김영철 분)을 구출하려는 아이리스의 스케일 있는 액션장면들과 새로운 NSS 요원으로 분하는 유건(장혁 분)과 수연(이다해 분)의 백산과의 운명적이고도 대치적인 만남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NSS 신임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의 등장과 미스테리한 백산의 행동들이 맞물려 또 다시 국가적 수면 위로 떠오르는 아이리스의 위협이 예고되고 있다.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추격, 폭파 등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준비한 '아이리스2'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이다해 ⓒ 태원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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