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 징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성훈이 징역형에 대해 항소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강성훈은 13일 사기혐의로 인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항소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성훈 측은 "강성훈에게 내려진 실형 선고가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당연히 항소를 준비할 것이지만 아직은 경황이 없어서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해서는 다시 준비를 해야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이날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7단독(판사 강영훈)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사기혐의로 인해 징역 2년6개월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공소 사실을 자백했을 뿐 아니라 은행계좌 내역, 영수증 등 증거가 인정됐다"며 "돈을 빌린 당시 변제능력을 보기 어렵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성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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