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가수 문희준이 강백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문희준은 "'슬램덩크'를 보면서 농구에 관심을 가졌고, 마이클 조던도 좋아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희준은 "그래서 H.O.T 캔디 시절 등번호도 마이클 조던 등번호인 23번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슬램덩크' 중에 강백호를 특히 좋아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머리색을 빨간색으로 제일 많이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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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희준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