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숙 이동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미숙이 이동규에게 깜짝 발언을 던졌다.
이미숙은 11일 첫 방송된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이동규에게 '17세 연하' 발언으로 촬영스태프와 출연자를 당황하게 했다.
그녀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깜짝 프로포즈를 하자 "17세 연하는 아니겠죠?"라고 말했다. 평소 성격답게 거침없는 발언이었다.
이미숙은 지난달 자신에 대한 '연하남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연예기획사 관계자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미숙에 원고 기각을 판결, 그녀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미숙이 이동규에 했던 "17세 연하" 발언은 이 사건에서 비롯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미숙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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