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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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180도' 사유리 "김대호 아나 좋아" 돌직구 화법

기사입력 2013.02.12 14:47 / 기사수정 2013.02.12 14: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김대호 MBC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서 사골 곰탕과 닭발탕을 맛으로 비교해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도와줄 고수로는 맛집 투어의 달인,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유리는 "김대호가 정말 좋다"며 돌직구 화법을 구사해 김대호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했다.

또 사유리는 그동안 살아있는 굼벵이, 개구리탕 등 경악할만한 음식들을 섭렵한 것으로 알려져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붐이 사유리에게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지 묻자, 사유리는 주저없이 "피라냐를 먹고 싶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시청자를 대신할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각 분야별 일반인 고수들의 조언을 힌트 삼아, 동일해 보이는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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