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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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종영…방송기간 3년 5개월, 출연자만 1천명 넘었다

기사입력 2013.02.12 12:01 / 기사수정 2013.02.12 12:01

신원철 기자


▲ 강심장 종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강심장이 종영한다.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1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2009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지 3년 5개월여 만의 일이다.

그동안 '강심장'을 통해 1천 명이 넘는 초대손님이 '심장을 흔드는 강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수요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항상 초대손님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전날 '강심장'에서 오간 이야기들은 그렇게 대중에 오고 갔다.

'강심장'은 12일 방송을 통해 마지막 강심장을 선정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전현무가 참았던 예능감을 터트리고 최송현과 노현희가 여배우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영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강심장에 뒤를 이어 19일부터는 '강심장2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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