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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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임윤택 사망소식에 예의보였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입력 2013.02.12 10:19 / 기사수정 2013.02.12 10:19

신원철 기자


▲ 레이먼 킴, 김지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레이먼 킴이 전날 세상을 떠난 故 임윤택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레이먼 킴은 12일 배우 김지우와 결혼을 발표한 '스타 요리사'다. 좋은 소식을 알리면서도 궂은 일을 챙기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레이먼 킴은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Chefraymonkim)'에 "어제 슬픈 일 당하신 분도 계신데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한 기사가 나가서 송구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반쪽 될 사람 울리는 일 슬플 일없이 행복하게, 사회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으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라며 글을 마쳤다. 고인에 대한 예의와 함께 신부에 대한 사랑을 함께 드러낸 글이었다.

故 임윤택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전날에는 "윤택 씨 좋은 곳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故 임윤택의  빈소는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4일이다.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씨와 딸 임리단 양이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레이먼 킴, 김지우 ⓒ 올리브TV, 온에어 엔터테인먼트]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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