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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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최종회 전현무 "SBS 면접서, 뉴스개그 선보여 낙방"

기사입력 2013.02.12 09:51 / 기사수정 2013.02.12 09:51

임지연 기자


▲'강심장' 최종회 전현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BS 공채시험에서 낙방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강심장' 최종회에 출연한 전현무는 "SBS 시험을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까불다가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첫 해에는 SBS 기자 시험을 봤다"며 "뉴스개그를 했는데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당시 면접을 보며 생겼던 폭소 사연을 털어 놓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선언을 하고 각종 프로그램의 MC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현무의 남달랐던 과거 경험담은 오늘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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