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임윤택 사망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11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택아. 너를 통해 울랄라세션을 통해 준건 없고 여러 가지 얻은 것밖에 없구나…. 요즘 통 연락도 못했는데…. 잘 가. 고마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윤종신은 심사위원으로 우승자인 울랄라세션과 인연을 맺었다. 윤종신은 임윤택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11일 향년 3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임윤택은 위암 4기 투병 중 지난 2월 초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모든 활동을 접고 치료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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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윤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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