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민낯 셀카 '무대와는 다른 매력'

▲ 손담비 민낯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손담비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힙합 걸로 변신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검은 가죽 재킷에 검정 캡 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장난스러운 표정에서 무대에서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느껴진다.

손담비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5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플레이 가이드'에서 러브에이전트 대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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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민낯 ⓒ 손담비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