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괴력, 압도적으로 '나나-리지'에게 승리 거둬

기사입력 2013.02.11 20:02

대중문화부 기자

▲ 에일리 괴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에일리가 아이돌 답지 않은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최고의 커플-미녀와 야수'에는 개그맨들과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석을 뺏는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에일리와 민, 나나와 리지가 편을 이뤄 몸싸움을 벌였다. 특히 에일리는 이 과정에서 자신보다 큰 나나와 리지를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일리에 이은 걸스데이의 민은 방석을 쉽게 뒤집어 에일리-민 팀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최고의 커플-미녀와 야수'에는 이수근, 은지원, 조권 진행으로 진행된가운데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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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녀와 야수 ⓒ KBS 2TV '최고의 커플-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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