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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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바티스타, 日 오키나와 전지훈련 합류

기사입력 2013.02.10 17:41 / 기사수정 2013.02.10 17:46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데니 바티스타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바티스타는 10일 팀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에 합류했다. 바티스타는 팀 숙소에 합류해 다음날인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바티스타는 지난해 4승 6패 8세이브 4홀드를 기록했다. 구원으로는 34경기에서 1승 3패 8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70으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7월 27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선발로 전환해 10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2.41의 맹활약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화 구단은 "바티스타가 올 시즌 독수리 마운드의 선발투수로 큰 활약을 보여 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데니 바티스타 ⓒ 한화 이글스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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