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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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태진아 "강호동에게 세뱃돈 200만 원 줬다"

기사입력 2013.02.09 23: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태진아가 강호동에게 200만 원을 줬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9일 방송된 MBC '세바퀴' 설날 특집에 출연해 강호동과 유재석에게 세뱃돈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MC들은 태진아에게 "세뱃돈으로 얼마나 주느냐?"라고 물었고 그는 "나는 많이 준다. 설날에 강호동과 유재석이 찾아와 세뱃돈을 줬다. 강호동에게 제일 많이 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얼마냐 줬느냐?"고 물었고 태진아는 머뭇거리며 "한 뭉치 줬다. 강호동에게는 200만 원 줬다"라고 밝혔고 좌중은 서로 다투며 태진아에게 세배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태진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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