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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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안 굴욕, 이민호에 이은 노안 스타 '탄생'

기사입력 2013.02.09 09:34 / 기사수정 2013.02.09 09:34

대중문화부 기자


윤아 노안 굴욕, 이민호에 이어 노안 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호와 윤아의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이민호에게 "잘생긴데다 자상하고 유머까지 있으니까 자꾸 눈길이 간다"고 한껏 띄워줬고, 이에 이민호가 "왜 그러세요. 불안하게"라며 불안해 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그런데 제가 깜짝 놀란 게 이민호 씨가 노안 스타로…"라고 공격했고, 이민호는"노안으로 띄워 준 슬기 씨 덕분"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박슬기는 "윤아 씨와 있는데 (이민호와) 동년배 같다"고 윤아에게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이에 이민호는 "윤아가 (노안 스타를) 한창 추격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윤아는 "이민호 씨가 많이 동안이 되어가고 있어요"라며 위기를 모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윤아 노안 굴욕에 시청자들은 "윤아가 노안 굴욕이면 다른 사람은...", "윤아 노안 굴욕? 예쁘기만 하네요", "귀엽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노안 굴욕 ⓒ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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