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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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아나운서. 입사 21년 만에 국장 발령

기사입력 2013.02.08 22:39 / 기사수정 2013.02.08 22: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신동호 아나운서가 신임 아나운서 국장으로 임명됐다.

MBC는 8일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을 포함한 본부장, 국장, 부장 등 21명의 인사를 발령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1992년 MBC에 입사해 그간 '뉴스와이드', '생방송 아침', '100분 토론'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왔다. 특히, 지난해 MBC 파업 당시 아내운서들의 장기간의 공백을 메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사발령에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하지은 아나운서가 각각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 2부장으로 임명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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