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아들 공개, 엄마와 판박이 외모…귀여운 애교 '눈길'

▲ 굴사남 아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의 아들이 공개됐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굴사남의 우즈베키스탄 고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굴사남의 아들 한희 군은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희 군은 귀여운 애교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굴사남의 아버지 아그잠 씨는 한희 군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굴사남은 이날 방송에서 "굴은 우즈베크어로 꽃이고, 사남은 공주를 뜻한다. 그래서 '꽃 공주'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굴사남 아들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