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설날을 맞아 부산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롯데 구단은 8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에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덕원, 해운대 종합복지관, 천성재활원 등 부산지역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5천만원 상당의 뷔페 식사권을 전달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