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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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 신문지 한방에 '코피줄줄'

기사입력 2013.02.07 22: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주원이 최강희에게 맞아 코피를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김상협, 오현종 연출, 천성일 극본)에서는 한길로(주원 분)이 김서원(최강희)에게 맞아 코피를 쏟았다.

한길로는 김서원과 함께 영화를 본 뒤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했다. 그러나 김서원은 한길로와 함께 있는 시간이 불편해 이를 거절했다. 그는 한길로를 유혹하라는 작전을 수행중이었기 때문.

그때, 김서원은 한길로와 계속 시간을 보내라는 임무를 받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김서원의 집에 들어간 한길로는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웠다. 이에 김서원은 신문지를 말아서 경계태세를 취했다.

한길로는 김서원의 이불 속에서 그의 속옷을 발견했고, 이를 들고 김서원을 놀렸다. 그러자 김서원은 신문지로 사정없이 한길로를 때렸고, 결국 한길로는 코피를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주만(독고영재)이 칼에 찔려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최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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