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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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양악수술 병원 측 "9개월 전 수술 받았다"…수술 사실 왜 지금 공개?

기사입력 2013.02.07 10:08 / 기사수정 2013.02.07 10:1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지현의 수술을 담당한 병원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김지현의 수술에 대한 사항을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현은 약 9개월 전 수술을 받았다.

김지현의 회복 예후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었다. 보통 한 달 정도면 사회 생활에 불편이 없었고 그 수준이었다"고 답했다.

수술 뒤 모습을 늦게 공개한 것은 자신의 활동 시기 때문이었다. 김지현은 새 음반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병원 측은 "김지현씨가 최근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활동할 때 수술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설명햇다.

김지현은 검진 결과 안면비대칭 및 턱관절 질환이 있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 양악수술은 성형 수술로 잘못 알려지고 있지만, 본래 턱관절의 부정교합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치료 목적의 수술이다. 김지현의 상태는 어땠을까.

이 관계자는 "양악 수술은 성형 수술이라기 보다 치아 교합이나 턱관절 질환 교합이 안맞거나 그걸 맞춰주는 수술이다. 그래서 먼저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수술 결정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판단 할 경우세 실시한다"고 답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현 양악수술 전후 모습 ⓒ 김지현 미투데이, 아이디병원 페이스북]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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