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2호-5호, 데이트 위해 '얼음물 추위쯤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남자 1호, 2호 그리고 5호가 얼음물 속 추위를 이겨냈다.

6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4기의 이야기가 그려

졌다.

이날 남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여자와 1박 2일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얼음물 안으로 들어갔다.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 남자들은 나시만 입은 채 얼음을 깨고 물 속으로 들어갔다. 남자 7호를 시작으로 남자들은 추위를 이기지 못한 채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끝까지 남은 쌍둥이 형제 남자 1호, 2호 그리고 5호가 모두 특별 데이트권을 얻었다. 이에 남자 1호는 여자 5호와, 남자 2호는 여자 2호와 그리고 남자 5호는 여자 3호와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던 여자 4호가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