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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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 이희준의 임금 시해 막았다 '십년감수'

기사입력 2013.02.06 21:5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차태현이 이희준의 임금 시해를 막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 23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가 강림(이희준)의 임금 시해를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림(이희준)의 역모로 임금 이거(안용준)는 경방자 봉구(성동일)와 옷을 바꿔 입고 무연(유이), 은우(주연)의 호위를 받으며 궁궐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갈 길목을 예상한 강림의 수하들과 마주치고 말았다.

화살이 있는 강림의 수하들이 활 시위를 당기려는 순간, 전우치가 나타나 강림의 수하들을 막아냈다. 그리고 전우치는 강림의 수하 중 둥개(신승환)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아 둥개를 조종하기로 했다.

일단, 둥개를 통해 강림에게 이거를 비롯한 무연과 은우가 모두 죽었다고 거짓 사실을 전했다. 또 가짜 옥새를 강림의 손에 들어가게 해 일단 강림을 방심시킨 뒤 이거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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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유이, 주연, 안용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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