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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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 강예빈, "똑똑하다는 기사…인생 경험 많다는 뜻"

기사입력 2013.02.06 16:17 / 기사수정 2013.02.06 16:1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의 백치미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예빈은 6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사실 똑똑하다는 기사가 났는데 솔직히 학문쪽으로는 똑똑하지 못하지만 인생 경험은 많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예빈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백치미는 재미를 위한 설정이며 사실은 똑똑한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준규는 "강예빈은 정말 똑똑하다. 지난주에 미팅 겸 회의를 하고 술자리를 가졌는데, 강예빈처럼 을 똑똑하게 마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강예빈은 "저는 눈썰미가 좋다. 제가 이렇게 생겼어도 상처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 관상에 대한 공부를 해 조금 볼 줄 안다"고 밝혔다.

'눈썰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검증쇼로, 각각 정형돈과 노홍철이 팀장을 맡아 강예빈, 박준규, 수빈, 데프콘을 이끌고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각각 자신들이 선택한 동영상이 진짜라고 상대를 설득하게 되며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시한 특별 별칙을 수행한다. 20일 밤 12시 첫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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