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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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이돌 스캔들? "연애 안한다는 것이 제 결론"

기사입력 2013.02.06 15:56 / 기사수정 2013.02.06 15:5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이 알고 있는 아이돌 가수의 스캔들은 없다고 일축했다. 

정형돈은 6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주간아이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를 통해서 아이돌의 연애에 대해서 아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정형돈은 "아이돌은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 결론"이라며 "그들은 순수하고 깨끗하다. 이것이 한류의 힘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진행하며 매주 다양한 아이돌 그룹을 만나고 있다. 

또 정형돈은 출연자 중 유일한 아이돌인 달샤벳 수빈에 대해 "만약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빈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제 입으로 가장 먼저 폭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눈썰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검증쇼로, 각각 정형돈과 노홍철이 팀장을 맡아 강예빈, 박준규, 수빈, 데프콘을 이끌고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각각 자신들이 선택한 동영상이 진짜라고 상대를 설득하게 되며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시한 특별 별칙을 수행한다. 20일 밤 12시 첫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노홍철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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