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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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최강창민 "사생팬 때문에 많이 괴로웠다"

기사입력 2013.02.06 00:24 / 기사수정 2013.02.06 0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최강창민이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MC 최강창민은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모두 나를 지켜보는 것 같았다"며 "길거리에 학생들이 보이면 죄지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성공이라는 행복 뒤에 또 하나의 불행이 같이 동반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하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며 "상담 같은 것도 받으려 한다. 현대인들은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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