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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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복수위해 '김성령 파헤치기' 돌입

기사입력 2013.02.05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권상우가 복수를 위해 김성령에게 접근하기로 다짐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복수를 위해 백도경(김성령)에게 접근하기위한 전초전에 들어갔다.

주경야독 끝에 대학 경영학사를 수료한 하류는 백학그룹 입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에 엄삼도(성지루)는 하류에게 백도경 사진을 보여주며 백학그룹의 실세이자 주다해(수애)의 남자 백도훈(정윤호)의 누나인 그를 잡으라고 했다.

하류는 백도경의 사진을 보고 그와 일면식이 있음을 알아챘다. 그날 이후로 하류는 백도경의 사진을 보며 그의 얼굴을 익히고, 그의 생일, 좋아하는 와인과 영화등을 외우며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훈이 자신을 떠나려했던 주다해를 붙잡기위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권상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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