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폭로 ⓒ TV조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발레리나 아내의 실체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는 '현대인의 필수품, 착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변기수는 "평소 발레리나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있었다. 발레리나와 결혼하면 우아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발레 동작을 알려주는 모습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기수는 "하지만 발레리나의 우아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발레 동작은 늦게 귀가하거나 잘못을 해 뺨을 때릴 때만 선보인다"고 털어놨다.
변기수는 지난해 11월 6살 연하의 발레리나와 결혼에 골인했으며 올해 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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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