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의 인기 아이돌 헤이세이점프의 야마다 료스케가 한국 여성들의 피부관리 비결은 김치일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료스케는 지난달 27일 방송 된 니혼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쿨혁명'에서 한국 여성들의 피부 비결과 관련하여 묻자, "발효식품인 김치가 건강에 좋듯이 피부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료스케의 답은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 한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답안이었지만 오답이었다. '한국에서 개발! 피부미인이 되는 OO 화장품이 인기!'에 해당하는 답은 바로 거미화장품 ONB였기 때문이다.
이색 원료 화장품인 거미화장품 ONB를 본 남성 게스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MC는 거미화장품 ONB에 대해 세계최초로 거미에서 발견한 천연효소를 이용하여 만든 화장품이라 소개하며 달팽이 화장품의 뒤를 잇는 인기 아이템이라 전했다. 또한, 2013년 하반기에는 일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쿨혁명'에서는 여자들의 비밀과 관련하여 미용 이외에도 '여성들의 하와이 결혼 활동 투어', '주부들이 푹 빠진 청소하는 꽃미남 군단'등의 주제로 남자 게스트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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