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휘순 거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박지선과의 만남을 거절했다.
박휘순은 최근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녹화에서 "이제 결혼정보업체에라도 등록해야겠다"며 결혼해 대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박휘순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모든 경제권을 다 아내에게 주고 노예처럼 살 것이며 집 명의도 아내의 이름으로 하겠다"며 적극적인 결혼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그는 이상형 질문에 "넉넉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자"라고 답했고 MC 이경규가 함께 출연한 박지선을 추천하며 "박지선도 준비된 신붓감이다. 준비된 신랑신붓감끼리 만나면 바로 결혼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휘순은 "2세를 생각해달라"라며 박지선을 거절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풀하우스'는 이무송, 노사연, 이정섭, 박휘순이 출연해 '명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오는 8일 저녁 50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휘순 박지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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