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눈길에 교통사고…소속사 "큰 부상은 아니다"

▲ 자이언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자이언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수 자이언티가 4일 부산 공연을 마치고 오는 중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자이언티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5일 "자이언티와 매니저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본인이 심적으로 많이 놀란 듯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이언티는 최근 인피니티H 앨범에 작사·작곡·피처링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발표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싱글 '씨스루'등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3월 데뷔앨범 발표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자이언티 ⓒ 아메바컬처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